오사카데이트맛집14 4년연속 오코노미야키 100대 점포로 선정된 At the 21 1984년, 오사카 도요나카시의 고급 주택가 한쪽에 문을 연 'AT THE 21(앳 더 트웬티원)'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의 단골집으로 자리를 지켜온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입니다. 다베로그 2022~2025년 4년연속 선정, 총6회 오코노미야키 100대 점포로 선정되었을 만큼, 단순히 오래된 가게가 아니라 오사카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J리그 감바 오사카(ガンバ大阪)의 홈 스타디움인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Panasonic Stadium Suita)에 분점을 낼 정도로 그 지명도는 지역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노렌도 간판도 없는 이유, 이 가게만의 콘셉트 AT THE 21을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가게 앞에서 한 번쯤 당황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오코노미야키집에서.. 일본요리, 아시안, 정식 2026. 3. 28. 더보기 ›› 60년이상 오사카 현지인이 사랑하는 노포 카레집 카레다이아 오사카에서 오래된 정통 카레집을 찾다 보면, 유난히 이름이 자주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사히구 센바야시오미야역 근처의 카레다이야입니다. 이곳은 1960년 오픈한 노포로 알려져 있고, 타베로그 서일본 카레 100대 점포로 2023~2024년 2년 연속 선정 된 곳입니다. 한 번 유행하고 사라지는 타입의 가게라기보다, 오래 다듬은 한 접시로 꾸준히 손님을 모아 온 집입니다. 실제로 지하철역에서 거의 바로 보이는 위치라 접근성이 좋고, 식사 시간에는 근처 손님이 꾸준히 들어오는 편입니다.정통 유럽풍 카레의 매력이 살아 있는 곳 카레다이야의 가장 큰 특징은 요즘 오사카에서 많이 보이는 화려한 스파이스 카레 스타일과는 조금 결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곳의 카레는 양파와 국산 소고기 풍미가 녹아든 유럽풍 루.. 일본요리, 아시안, 정식 2026. 3. 21. 더보기 ›› 3개월 숙성 데미글라스 소스의 깊은 맛 양식당 키토스 오사카 현지인이 줄 서서 먹는 재패니스 양식당, 키토스(キートス) 오사카에서 오래 살아도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숨은 명소가 있습니다. 다니마치4초메(谷町四丁目) 역 근처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양식 레스토랑 キートス(키토스)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나 블로그등에도 크게 등장하지 않지만, 타베로그 2022년 양식레스토랑 100대 점포로 선정된 실력파 맛집입니다. 특히 근처 직장인 단골손님이 많은 것을 보면, 이 가게가 현지인들이 왜 많이 찾는지 알게 됩니다.'감사합니다'라는 이름을 가진 레스토랑, 그 철학 "Kiitos"란 핀란드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입니다. 가게 이름부터 이미 오너 셰프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손님의 "맛있었다"는 한 마디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는 가게의 콘셉트는.. 레스토랑 (프렌치, 이탈리안, 양식) 2026. 3. 15. 더보기 ›› 서일본 100대 이자카야 일본식 중화요리 명소 쿠로우사기 오사카 현지인이 제일 먼저 찜해버린 중화 이자카야 오사카 북부, 텐마(天満)역에서 걸어서 3분. 붉은 외관에 검은 토끼 그림이 그려진 노렌(입구 천막)이 걸린 가게를 발견하면 제대로 찾아온 것입니다. 바로 2023년 6월에 문을 연 '식당 쿠로우사기(=검은토끼, 食堂 黒うさぎ)'입니다.오픈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일본의 미슐랭 타베로그 '서일본 이자카야 100대 점포 2025'에 선정될 정도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진 곳인데요. 가게 이름인 '쿠로우사기(黒うさぎ, 검은 토끼)'는 중국에서 길조를 상징하는 동물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름처럼 메뉴에도 '검은색'을 활용한 시그니처 요리들이 꽤 눈에 띄는데,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이 가게만의 맛, '검은색'에 담긴 비밀 쿠로우사기의 가장 큰 .. 이자카야 2026. 2. 22. 더보기 ›› G20 담당셰프가 만드는 오사카 미슐랭 프렌치 adhoc 아돗쿠 오사카 현지인이 반한 미슐랭 1스타 프렌치, ad hoc (아돗쿠) 오사카에서 미슐랭급 프렌치 레스토랑 하면 으레 도심 한복판의 화려한 레스토랑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후쿠시마와 나카노시마 사이 강변에 자리한 복합시설 '호타루마치' 안에는 조금 다른 결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겉에서 보면 독채 주택 같기도 한 아담한 건물, 그 안에서 오사카 현지인들이 특별한 날에 꼭 찾는다는 프렌치 레스토랑 ad hoc(아돗쿠)입니다. 미슐랭 가이드 1스타, 2026 타베로그 어워드 Bronze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이력이 이 작은 레스토랑의 현재를 말해 줍니다.오너셰프 다카야마가 만드는 요리의 철학 아돗쿠를 이야기하려면 셰프 다카야마 타츠히로(高山龍浩)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사카 출신인 그는 쓰지조리사전문학교 프랑.. 미슐랭맛집 2026. 2. 20. 더보기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