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맛집14 5년 연속 미슐랭이 선택한 오사카 중화소바 무겐 5년 연속 미슐랭이 선택한 오사카 중화소바 무겐오사카 여행을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라멘 격전지라고 불리는 후쿠시마 지역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관광객이 북적이는 화려한 도톤보리와는 또 다른, 진정한 실력파 맛집들이 골목마다 숨어 있는 동네이지요. 오사카에서 1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일본사람들을 만날때엔 관광객이 북적이는 난바, 도톤보리지역은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합니다 ^^. 서울사는 사람이 사람들 만나러 식사할때 명동에 자주 안 가는것처럼 말이죠. 그중에서도 5년 연속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중화소바 무겐(無限, Mugen)입니다. 사실 요즘 유행하는 라멘들은 자극적인 맛으로 첫 입에 강렬함을 주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은 정반대의 길을.. 미슐랭맛집 2026. 1. 20. 더보기 ›› 오사카 기타신치 가성비 최고 미슐랭 이자카야 아카리 오사카 미식거리의 중심축을 이루는 기타신치는 그 옆 후쿠시마 그리고 우메다로 이어지는 구역이 오사카 미슐랭 레스토랑 50%이상이 모여 있는 최고의 미식 지역입니다. 고급술집 고급비스트로나 레스토랑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일과를 마친 후 "오늘따라 좀 제대로 된 술과 음식이 필요하다"라고 느껴질 때 현지인들이 자주 언급하는 가게가 바로 "燈(아카리"입니다. 2019년 6월 개업한 이후, 타베로그 관서지역 100대 이자카야로 2024~25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되고 있으며, 2025년 미슐랭 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입니다.계절의 정취를 담아낸 섬세한 국물 요리와 전채 아카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은은하게 퍼지는 다시(육수)의 향입니다. 이곳의 요리를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 미슐랭맛집 2026. 1. 19. 더보기 ›› 에르메스 스타일 감성 프렌치 다이닝 프류이데테 에르메스 디자인으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다이닝 공간오사카 대형 오피스 건물인 오사카 제1빌딩 1층에 자리한 이곳은 언뜻 보기엔 평범한 위치지만, 발을 들이는 순간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하얀 대리석으로 마감된 실내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본 내 음식점 중 최초로 에르메스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에르메스 식기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행운의 코끼리 장식도 이 집만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요리를 책임지는 다나카 셰프는 프랑스 요리의 전통적인 기법을 존중하면서도 일본 현지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합니다. 이곳의 이름인 Pluie dete는 프랑스어로 여름 소나기를 뜻합니다. 마치 더운 여름날.. 레스토랑 (프렌치, 이탈리안, 양식) 2026. 1. 14. 더보기 ›› 오사카 로컬 추천 고기 코스 요리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내내 가고 싶은 특별한 이름의 고기 일식 오사카에서 미식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네를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 기타신치와 후쿠시마 지역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려한 도톤보리나 세련된 우메다와는 또 다른, 깊은 내공을 가진 다이닝 식당들이 골목골목 숨어 있는 곳이지요.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이름부터가 정말 독특한 니쿠와쇼쿠 월화수목금토일(肉和食 月火水木金土日)입니다. 처음 이 이름을 들었을 때는 도대체 어떤 뜻일까 궁금했는데, 일주일 내내 방문해도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고기 요리를 선보이겠다는 셰프님의 멋진 포부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일반적인 야키니쿠 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고기를 굽는 연기나 소란스러움 대신, 차분한 조명과 모던한 목재 인.. 일본요리, 아시안, 정식 2026. 1. 4. 더보기 ›› 스시냐 샤부샤부냐? 고민 끝! 우메다 No.8에서 즐기는 무제한 런치 오사카 우메다의 번잡함 속에서 찾은 보물 같은 공간오사카의 중심이자 미로 같은 번화가인 우메다를 걷다 보면 정말 수많은 맛집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소네자키 오하츠텐진 근처는 직장인들과 로컬 사람들이 퇴근 후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숨은 명소들이 참 많은데요. 저도 오사카에 살면서 이 근처를 참 자주 들리곤 합니다. 음, 그런데 말이죠. 가끔은 "아, 오늘은 진짜 맛있는 스시도 먹고 싶고, 따끈한 국물에 고기를 적셔 먹는 샤부샤부도 당기는데 어쩌지?" 하는 욕심쟁이 같은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두 메뉴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지만, 이곳을 알고 나서는 그런 고민이 싹 사라졌습니다. 바로 '스시와 샤부샤부 No.8(Sushi & Shabu-shabu No.8)' 덕분입니다. 사.. 일본요리, 아시안, 정식 2026. 1. 4. 더보기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