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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딸기시루보다 우아하고 美친 딸기부페 XEX WEST

우메다의 화려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우아한 오후의 만찬오사카를 여행하거나 이곳에서 생활하다 보면 우메다라는 동네가 얼마나 역동적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수많은 빌딩 숲 사이에서도 유독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바로 '하비스 엔트(HERBIS ENT)'인데요. 사실 이곳은 명품 브랜드들이 즐비해서 평소에는 조금 긴장하며 발을 들이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 7층에 위치한 'XEX WEST(제쿠스 웨스트)'를 알고 나면 그 긴장감은 금방 설렘으로 바뀌게 됩니다. 건물에서 압도되는 우아한 공간감이 우메다의 다른 복합건물과 다른곳이 여기입니다. 음, 그런데 막상 매장에 들어서니 탁 트인 전망과 세련된 음악, 그리고 입구부터 풍겨오는 달콤한 향기에 금방 긴장이 풀리게 됩니다.XEX WEST는 .. 빵, 디저트, 케이크, 카페 2026. 1. 4.

케이크 무한리필 디저트 파라다이스 스이파라

우메다의 랜드마크에서 만나는 무제한 디저트의 설렘오사카 우메다의 번화가를 걷다 보면 붉은 관람차가 인상적인 헵파이브(HEP FIVE)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 활기찬 에너지 속에서 유독 현지 중고등학생들과 젊은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달콤한 천국이라 불리는 '스위츠 파라다이스 우메다점'이 위치한 라쿠텐치 빌딩입니다. 사실 저도 오사카에 처음 자리를 잡았을 때는 이곳이 그저 가성비만 챙기는 학생들의 전유물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음, 그런데 직접 방문해 보니 그건 정말 큰 오산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펼쳐지는 화려한 케이크들의 향연과 달콤한 향기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더라고요.2026년인 지금도 이곳은.. 빵, 디저트, 케이크, 카페 2026. 1. 3.

정통 이탈리아 화덕피자의 난폭한 무한리필

우메다의 활기찬 거리에서 만난 나폴리의 진한 향기오사카 우메다라고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거대한 백화점들과 미로 같은 지하상가, 그리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일 것입니다. 저 역시 주로 활동하는 지역이 바로 우메다입니다. 서울로치면 강남+종로의 느낌이랄까~ 우메다를 자주 오가지만, 매번 점심시간만 되면 "오늘은 또 어떤 맛있는 것을 먹어야 할까?" 하는 기분 좋은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사실 우메다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맛집이 있지만, 가끔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맛있는 이탈리안 요리를 마음껏 즐기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주저 없이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바로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우메다(PIZZA SALVATORE CUOMO 梅田)'입니다. 이곳은 우메다.. 레스토랑 (프렌치, 이탈리안) 2026. 1. 3.

성심당 딸기시루 vs 오사카 딸기 에베레스트 배틀

오사카에서 가장 핫한 딸기 에베레스트오사카를 여행하는 분들이나 현지에 사시는 분들 사이에서 '인생 딸기 파르페'로 통하는 곳이 있죠. 바로 '카페 히카리(Fruits Cafe Hikari)'입니다. 각종 방송과 SNS에서 너무 많이 소개되어서, 오사카 현지인뿐만 아니라, 많은 일본사람들도 너도나도 인스타 사진을 찍으로 방문하는곳입니다. 사실 기존에 있던 자리는 오사카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매장이었는데요, 어디로 이전했는지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드디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이번에 이전한 곳은 오사카시 주오구 아와지마치의 '아반넷 미도스지 빌딩(アーバンネット御堂筋ビル)' 1층입니다. 이곳 혼마치는, 오사카의 대표 오피스가입니다. 서울로 치면 여의도같은 느낌이랄까.음, 사실 저도 처음에는.. 빵, 디저트, 케이크, 카페 2026. 1. 3.

내 마음대로 골라먹는 일본식 백반

닛폰바시 거리 한복판에서 느끼는 고향의 따스함오사카 닛폰바시라고 하면 보통 많은 분이 화려한 애니메이션 간판이나 북적이는 전자제품 거리, 혹은 덴덴타운의 활기찬 분위기를 먼저 떠올리실 것입니다. 저 역시 자주 이곳을 지나다니지만, 가끔은 그 화려한 소음 속에서 조금은 차분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음, 뭐라고 할까요? 화려한 맛집의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어머니가 정성껏 차려주신 것 같은 소박한 밥상이 그리워지는 그런 날 말입니다.그럴 때마다 제가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바로 '마이도 오오키니 식당 나니와 닛폰바시 식당'입니다.이곳의 이름인 '마이도 오오키니'는 간사이 사투리로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이름부터가 참 오사카답고 정겹지 않나요?사실 이곳은 일본 전.. 일본요리, 아시안, 정식 2026. 1. 2.